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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수지 이영자 유미하우스 집 방문→백숙 먹방
입력 2025-07-05 23:00   

▲'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의 유미하우스에 이수지가 찾아와 보리수와 완두콩 수확, 백숙 먹방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이영자가 유미하우스에서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와 함께 힐링 여름방학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아 변화한 유미하우스의 싱그러운 모습이 공개된다. 각종 허브와 채소는 물론, 뱀딸기, 블루베리를 비롯한 열매가 정원 가득 만발했다. 마치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유미하우스의 아름다운 모습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를 초대해 완벽한 힐링을 선물한다. 손님 맞이를 위해 계피와 소주로 만든 수제 살충제까지 준비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이수지를 반겼다. '부캐 부자' 이수지 역시 이영자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한다.

▲'전참시' (사진제공=MBC)
보자마자 반가운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영자가 준비한 스페셜 티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영자는 이수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핑거 푸드를 공개한다. 이영자는 장안의 화제인 유미하우스의 명물 쇼케이스 냉장고에서 당근, 살구 등 각종 재료를 꺼낸다.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가득한 쇼케이스 냉장고에 참견인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크림치즈와 견과류를 활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긴 영자 표 썸머 푸드를 맛본 이수지가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달콤한 휴식을 즐긴 이영자와 이수지는 보리수 열매 수확에 나서며 본격 노동을 시작한다. 이수지는 존경해왔던 선배 이영자에게 코미디언을 그만둘 뻔했던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개그 인생이 담긴 진솔한 토크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이영자와 이수지는 이웃집 밭으로 향해 완두콩 수확을 시작한다. 이들은 이웃집에서 준비해준 백숙 먹방까지 펼치며 완벽한 여름방학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