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영 엘르 차이나 화보(사진제공=엘르 차이나)
한류 배우 문가영이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차이나(ELLE China)는 최근 문가영과 함께한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낮과 밤(Day &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상반된 무드의 2종 커버와 15페이지 분량의 내지 화보로 구성됐으며, 공개 직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문가영 엘르 차이나 화보(사진제공=엘르 차이나)
문가영은 따뜻한 오렌지 톤의 '낮' 커버에서는 생기와 카리스마를, 블루 톤의 '밤' 커버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컷마다 완전히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문가영은 눈빛과 제스처, 포즈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가영 엘르 차이나 화보(사진제공=엘르 차이나)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부상한 이후, 로맨스부터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팬층을 넓혀왔다. 특히 상반기 방송된 '그놈은 흑염룡'은 140여 개국에 송출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문가영의 영향력 또한 더욱 확장됐다.

▲문가영 엘르 차이나 화보(사진제공=엘르 차이나)
한편, 문가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는 tvN 토일극 역대 첫 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회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