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 시즌4 올스타전(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4' 직관 경기가 열린다. 관람 티켓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4는 오는 8월 23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첫 직관 경기를 연다. 팬들과 함께하는 '판타지리그' 올스타전으로, '뭉찬'의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올스타전에서는 안정환, 박항서가 이끄는 '환타클로스'(FC환타지스타+FC파파클로스)와 김남일, 이동국이 이끄는 '싹쓰리하츠'(싹쓰리UTD+라이온하츠FC)가 맞붙는다. 기존 팀 경계 없이 구성된 두 팀이 어떤 전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또 '뭉찬4' 연합 팀과 안산 그리너스 FC 유스팀의 대결도 예정돼 있다.
현재 '뭉찬4'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1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올스타전에 선발될지, 또 경쟁 상대가 아닌 한 팀으로 만난 선수들의 호흡은 어떨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시우민, 신우재 등도 올스타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가 총출동하는 만큼 경기 당일에는 하나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직관을 원하는 팬들은 오는 8월 3일 일요일부터 8월 17일 일요일까지 '뭉찬4'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관람객을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