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투하츠(사진제공=투에이엔)
투에이엔은 21일 "하츠투하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자사 색조 라인의 감각적인 컬러감과 텍스처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신제품 ‘러브버블(Love Bubble)’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올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The Chase’와 ‘STYLE’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그룹이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공식 출시 예정인 ‘러브버블’ 컬렉션 론칭에 앞서 진행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티징 영상이 투에이엔 공식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영상은 핑크 톤을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개성과 컬렉션의 생기 있는 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2025년 하반기 투에이엔이 주력하는 신규 라인으로, 핑크 계열의 생기 있는 컬러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색조 중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Z세대와의 정서적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의 당당한 에너지와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성과 완벽히 어울린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색과 감성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앞으로도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Z세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