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파존스, 피자 먹고 뮤지컬 ‘프리다’ 보자
입력 2025-07-22 08:40   

▲파파존스X프리다(사진제공=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 대상 문화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파존스는 오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5명(1인 2매)에게 뮤지컬 ‘프리다’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는 불향 가득한 정통 직화 불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는 맥앤치즈 베이스에 햄·베이컨·페퍼로니, 감자 청크, 여섯 가지 치즈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피자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파파존스 공식 온라인 채널(PC·모바일·앱)에서 해당 피자 메뉴 주문 시 이벤트 참여 여부를 선택하면 되며, 만 19세 이상 회원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9일 개별 안내되며, 공연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3일 오후 3시, 5일·7일 오후 7시 30분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지친 여름 속 고객들에게 인기 피자와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전하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과 예술을 다룬 쇼 뮤지컬로,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한 화제작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다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