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진혁·박기량·이주연·신규진, '돌싱포맨' 입담 폭발
입력 2025-07-22 22:30   

▲'신발 벗고 돌싱포맨' 게스트(사진제공=SBS)

최진혁, 박기량, 이주연, 신규진이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진혁, 박기량, 이주연, 신규진을 게스트로 초대해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한 최진혁은 "결혼하고 싶어서 노력 중"이라며 "전에는 형들이 부르면 무조건 나갔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이 "탁재훈이 밥 먹을 사람이 없다고 부르면?"이라 묻자, 최진혁은 "집으로 보내서 엄마한테 밥 얻어먹으라 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연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놀 만큼 놀아봐서 남자는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라며, 과거 키스가 맞지 않아 이별한 경험도 털어놨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로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SNS로 대시를 많이 받지만, 치어리더와 선수의 연애는 암묵적으로 금지다"라고 밝혔고, 또 특유의 '머리 치기' 동작도 선보였다. 그는 "머리를 치면 득점 운이 오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칭 '모태 킹카' 신규진은 고향 창원에서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힌다. 그는 "메인 모델은 빅뱅이었고, 나는 학교 다니며 교복 입고 홍보했다"고 설명했지만, 탁재훈은 "그건 방문 판매 아니냐"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