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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크앤리조트, ESG 경영 빛났다
입력 2025-07-25 13:53   

2025 사회공헌대상 수상…공정무역부터 해변 정화까지

▲더위크앤리조트 ESG 활동(사진제공=더위크앤리조트)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더위크앤리조트(대표 이현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앞세워 공정무역 실천, 친환경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머무는 것 자체가 가치가 되는 여행’을 구현하고 있다.

더위크앤리조트는 국내 숙박업계에서 드물게 공정무역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2021년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실천기업으로 인증받은 이후 객실에 페더프리 침구, 공정무역 타월, 리필형 비건 어메니티를 비치했다. 또 플라스틱 대신 우드 키를 도입하는 등 숙박 경험 전반에 윤리적 소비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으며 전 식음업장에서도 공정무역 커피만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ESG 캠페인도 돋보인다.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한 ‘아름다운 지구세탁소’는 리조트 미사용 리넨과 고객 기부 물품을 활용한 순환형 프로젝트로, 지속가능성을 고객과 함께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환경 보호 활동 역시 활발하다. 2023년에는 해양수산부·해양환경공단 주관의 ‘반려해변 캠페인’에 참여해 ‘선녀바위 해변’을 입양하고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을왕리 해변 플로깅, 해양 생태계 보호 캠페인, 불꽃놀이 폐기물 방지 활동 등도 이어가고 있다.

지역과의 상생 모델 역시 눈에 띈다. 시니어 인턴십 채용, 여성기업 인증, 지역 아동센터 문화 체험 초청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외부에서도 인정받았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2025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현지 대표는 “ESG를 일시적 유행이 아닌 여행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고 있다”며, “환경·지역·고객이 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리조트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위크앤리조트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인천시 공식 웰니스 관광지로 연속 선정됐다. 요가, 숲 체험, 싱잉볼 명상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힐링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