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전현무계획2' 장성 황룡우시장 국밥(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장성 황룡우시장 국밥, 굴짬뽕, 영광 덕자 코스 맛집을 방문한다.

25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9회는 전라도 소도시 숨은 맛집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장성과 영광의 대표 음식들을 맛본다.

첫 번째로 전현무와 곽튜브는 장성의 황룡 우시장 인근 국밥집을 찾는다. 소 경매장을 둘러본 직후 국밥을 먹게 된 두 사람은 묘한 감정에 빠지지만, 곧바로 국밥의 진한 맛에 감탄을 터뜨린다. 전현무는 "게임 오버다. '전현무계획' 국밥 중 최고다"라며 극찬했고, 곽튜브 역시 부산 돼지국밥과 비교하며 "부산 분들도 맛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현무계획2' 장성 굴짬뽕(사진제공=MBN·채널S)

이어 백진희가 합류해 장성의 또 다른 맛집, 굴짬뽕집을 찾는다. 배우 고은아의 추천으로 방문한 이 집에서 세 사람은 현지인들 사이 인기 높은 굴짬뽕을 맛본다. 식사를 마친 후 전현무는 "다음은 영광으로 넘어가 덕자 씨를 만나자"라며 또 다른 식도락 여정을 예고한다.

▲'전현무계획2' 영광 덕자 조림 (사진제공=MBN·채널S)

세 사람이 찾은 영광의 식당에서는 귀한 생선 '덕자'를 활용한 회와 조림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백진희는 생물 덕자를 처음 보고 놀란 반응을 보이며, '덕자 코스'의 묘미에 빠져든다. 곽튜브의 질문에 백진희는 자신이 중학생 시절 '9시 뉴스' 전 시보 광고 모델로 데뷔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조림을 덜어가는 백진희를 향해 "두툼한 살 부분은 다 가져갔다"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이어간다.

'전현무계획2'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