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집 공개(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집을 방문, 생일과 이사를 축하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예은의 감성 가득한 독립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지예은의 이사와 생일을 기념한 '해피 예은 데이' 레이스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지예은을 위한 선물을 두고 릴레이 미션과 집들이 경매를 벌인다. 유재석은 지예은의 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고가 가전 선물로 눈길을 끌며 “이런 걸 선물해야 한다”며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지예은의 집을 방문한다. 지예은은 직접 웰컴 드링크를 내오며 감성 가득한 룸 투어를 선보이지만, 멤버들은 "너 이러면 돈 못 모아"라며 감성 중심의 인테리어에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지예은을 위해 제작진은 통 큰 상품을 준비했다고 하지만 선물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미션을 성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판넬에서 글자 조합을 완성해야 선물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똥촉' 유재석과 '불운의 아이콘' 지석진이 판넬 번호를 고르는 상황에서 지예은은 끝까지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지예은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은 무엇인지, 런닝맨 멤버들이 고가의 선물을 무사히 전달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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