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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사진제공=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이 2025 울산서머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찬원은 오는 6일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콘서트' 무대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위대한 콘서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5 울산서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일부터 엿새간 울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찬원이 참여하는 '위대한 콘서트'에는 트로트계의 대표 여가수 장윤정과 박지현, 김희재가 함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찬원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과 전국 투어 콘서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울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는2일 오후 7시 30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나태주, 박구윤, 박현빈 등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로 막을 올린다. 3일에는 북구 강동중앙공원에서 1990년대 스타들의 레트로 무대 '강동비치나이트'가 열린다.

4일은 MBC '쇼! 음악중심' 특집으로 루시, 남우현, 아홉, 이펙스 등 아이돌 가수 18팀이, 5일에는 QWER과 이승기가 참여하는 'K-POP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FT아일랜드, 엔플라잉, 카디 등이 출연하는 '울산도 락이다'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모든 공연은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울산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