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대 롯데(사진제공=티빙)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KBS2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KBS2는 5일 오후 6시 20분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기아 vs 롯데' 경기를 중계한다.
기아는 이날 선발 투수로 네일을, 롯데는 감보아를 예고했다.
특히 이날 경기부터 허벅지 부상을 입었던 기아의 내야수 김도영이 복귀한다. 타율 0.318, 16홈런을 기록 중인 김도영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리그 3위 롯데는 팀 타율 0.277로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는 레이예스(타율 0.331·138안타), 전준우(108안타)를 앞세워 1위 한화 이글스, 2위 LG트윈스를 추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