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싸인(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오는 11월 새 앨범 'Funky like me(펑키 라이크 미)'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엔싸인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옛 공연 포스터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미지 속에는 화려하면서도 레트로한 폰트로 'Funky like me'가 적혀 있다. 커튼, 마이크 등 여러 오브제와 어우러지며 빈티지한 무드를 더하며 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엔싸인(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Funky like me'는 엔싸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Itty Bitty(이티 비티)'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앞서 자신감과 당찬 포부, 그리고 더욱 짙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던 엔싸인이 'Funky like me'를 통해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엔싸인은 지난 2023년 데뷔 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만과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고,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엔싸인의 새 앨범 'Funky like me'와 관련된 티징 콘텐츠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