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포갈릭, 가을 신메뉴 5종(사진제공=매드포갈릭)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깊은 가을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의 이번 신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무화과, 버섯, 누룽지 등 가을 제철 식재료에 트러플, 잠봉, 크랩 등 프리미엄 재료를 매드포갈릭만의 감각적인 레시피로 풀어내 한층 고급스러운 미식을 완성했다.
대표 메뉴 ‘누룽지 디 마레’는 풍부한 해산물의 매콤한 스튜에 고소한 누룽지를 더해, 이탈리안 레시피에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메뉴다.
파스타는 클래식한 ‘그라나 치즈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와 풍성한 게살과 새우살, 랍스터 오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오션 딜라이트 크랩 파스타’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무화과 콤포트의 은은한 단맛과 다섯 가지 치즈(부라타·고르곤졸라·그라나 등)가 어우러진 ‘무화과 친퀘 포르마지 피자’, 그리고 잠봉과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더한 ‘트러플 머시룸 잠봉 리조또’도 함께 출시됐다.
윤다예 대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트 구성을 리뉴얼했다”며 “이번 시즌, 매드포갈릭이 제안하는 새로운 미식 경험으로 한층 깊어진 가을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