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청주점 러브백 캠페인(사진제공=아웃백)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2013년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식의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매장이 각 지역의 복지기관과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 지역의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10월 12일 아동복지시설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초청해 ‘블랙라벨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를 대접했다. 거제점은 수년째 해당 기관과 인연을 이어오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충북 지역의 아웃백 청주점은 10월 24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약 150만 원 상당의 ‘립레츠 & 치즈 필라프 세트’ 50개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며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웃백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저희가 준비한 식사를 통해 이웃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운영,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각적인 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