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웃백, ‘루비 더 윈터’ 시즌 메뉴로 연말 파티 무드 완성
입력 2025-11-10 13:15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사진제공=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겨울 한정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메뉴 콘셉트는 ‘루비로 물드는 겨울, 아웃백이 전하는 빛나는 순간’. 연말 모임과 파티를 위한 고급스럽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핵심 식재료인 ‘랍스터’와 루비빛 컬러 가니쉬로 아웃백만의 프리미엄 무드를 완성했다.

대표 메뉴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꽃등심 스테이크와 탱글한 랍스터 테일 2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4가지 최상급 부위 중 3가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럭셔리 스테이크다. 여기에 와사비 크림의 산뜻함, 치폴레 쌈장의 감칠맛, 루비 시즈닝의 풍미를 더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다른 시그니처인 ‘K-라이스 핫 플레이트’는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라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미식 철학을 담은 메뉴다. 김치볶음밥 풍미를 아웃백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 주문 시 선택 가능하다.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사진제공=아웃백)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은 풍부한 마블링의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랍스터 테일, 적채 글레이즈, 고구마 칩 가니쉬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사이드 메뉴도 다채롭다. ‘콰트로 사이드 샘플러’는 방울토마토 피클, 블랙 크리스피 후라이즈, 브뤼셀 스프라우트 플레이트, 루비 후무스&칩 등 4가지 시그니처 사이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브뤼셀 스프라우트 플레이트’는 블루치즈 드레싱과 발사믹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디저트와 음료도 ‘루비 테마’로 꾸몄다. ‘루비 썬더 프롬 베리 원더’는 진한 초코 브라우니 위에 라즈베리 소르베와 핑크 휘핑크림을 얹어 시각적 즐거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루비 석류 그라니따’는 체리 석류 에이드에 석류 그라니따를 더해 상큼함을 살렸고, ‘루비 와인 스파클링’은 레드 와인과 체리 석류 베이스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에이드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아웃백은 전국 매장 인테리어에 키 컬러인 루비를 포인트로 활용해 홀리데이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특히 잠실점은 스페셜 모델 매장으로 꾸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웃백 정필중 전무는 “이번 ‘RUBY THE WINTER’는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한 프리미엄 메뉴”라며 “화려한 비주얼의 스테이크와 랍스터, 루비 감성의 디테일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연말 식사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