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싸인 (사진 = KBL 제공)
엔싸인은 지난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남자프로농구(KBL) 부산 KCC이지스 홈 개막전에 응원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엔싸인은 화려한 오프닝 축하 공연을 펼치며 홈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다. 엔싸인은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SHAKE & BAKE(셰이크 앤 베이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Happy &(해피 앤드)' 무대로 관중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 성윤은 힘 있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애국가를 완창한 그는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관중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엔싸인은 지난 2023년 데뷔 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만과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고,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새 앨범 'Funky like me(펑키 라이크 미)' 발매 소식과 함께 커밍순 포스터와 영상을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