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3화에서 소지섭과 최대훈이 특수임무국 요원들을 제압하는 내용이 선공개됐다.
1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 및 유튜브 공식 채널 'SBS Catch'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성한수(최대훈 분)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 강국철(원현준 분) 특수임무국 국장이 들이닥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시작된다. 강 국장은 "퇴물 공작원들끼리 서로 흰머리라도 뽑아주는 거냐"라며 비아냥거렸고 김부장(소지섭 분)은 구석에 몸을 숨겨 이들을 급습할 타이밍만 노렸다.
강 국장이 인질로 데리고 온 아이를 가리키며 성한수는 "애는 놔줘"라고 말하고, 강국장은 "넌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눈 감아 준다. 하지만 김부장, 아니 코드네임 66은 계약을 어겼다. 북에 노출됐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붙잡혀 있던 아이가 "도와줘요 괴물 아저씨!", "관장님 도망쳐요, 괴물이다"라고 외치며 강 국장의 급소를 찼고 현장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성한수가 차 키를 떨어트리며 잠깐 시선을 돌린 사이 김부장이 급습해 요원들을 제압했다. 두 사람은 퇴물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호흡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시켰다.
상대를 완벽히 제압한 김 부장은 총 두 발을 허공에 쏜 뒤 "공포탄 두 발 여전하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한수는 "세 발일 수도 있잖아, 쏴볼까?"라며 여유롭게 맞받아치며 두 사람 사이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후 김부장은 강 국장을 누르고 있던 소화기를 터뜨려 시야를 차단한 뒤 빠르게 도주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회는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