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코드 남자 연습생(사진제공=인코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INTHE X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됐다.
인코드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김재중의 아이들' 첫 라인업인 센, 세나, 현민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재중의 아이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남자 연습생들을 대규모로 선보이는 자리다. 공개된 3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된 비주얼로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열었다. 특히 센은 Mnet '보이즈2플래닛' 출연으로 이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세나와 현민 역시 신선한 이미지로 주목을 끌었다.
'INTHE X 프로젝트'는 앞으로 총 10명의 남자 연습생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보이즈2플래닛' 출신 마사토, 센, 쑨지아양, 펑진위 4인에 더해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졌던 6명의 연습생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재중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에 이어 처음 제작하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K-팝 시장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인코드 측은 "프로필 공개를 시작으로 연습생들의 개성과 역량을 보여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