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 쯔양(사진제공=JTBC)
쯔양이 '톡파원 25시' 이찬원에게 맛집 감별 노하우를 공개한다.
24일 '톡파원 25시'에는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한다. 그는 이찬원, 전현무 등 MC들에게 과거 배달 앱 한 곳에서만 1년에 배달비 4,300만 원을 썼다며 "배달 음식을 너무 많이 먹다 보니 이제는 보면 맛집인지 안다"고 말한다. 쯔양의 비법을 들은 전현무는 "AI 필요 없이 맛집은 쯔양에게 물어보면 되겠다"고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치앙라이에서 즐기는 색감 투어도 이어진다. 톡파원은 치앙라이 대표 예술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약 17억 원을 들여 만든 백색 사원 왓 롱 쿤을 방문해 순백으로 물든 건축미를 전한다. 이후 태국 북부 음식점에서는 선지 요리 루를 맛보는데, 새빨간 피가 가득한 그릇을 본 전현무는 "생 피 아니냐"고 반응했고, 쯔양도 "저건 저도 조금 힘들 것 같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또 톡파원은 양몰이견이 뛰어다니는 치앙라이 최초의 양 목장을 찾아 인증샷 명소의 색다른 분위기를 소개한다.
'톡파원 25시'는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