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빠지는 연애' 트레이너 마선호, 곤지암 이석훈·화성 하지원 스쾃 승리
입력 2025-11-26 22:36   

▲'잘 빠지는 연애' 4회(사진 제공 = TV CHOSUN)
'잘빠지는 연애' 남자 여자 출연진을 위해 마선호가 트레이너로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잘빠지는 연애' 4회에서는 마선호 트레이너 지휘아래 커플 줄넘기, 스쾃, 이인삼각 달리기 등이 펼쳐진다.

▲'잘 빠지는 연애' 4회(사진 제공 = TV CHOSUN)
이날 '잘빠지는 연애'에서 곤지암 이석훈과 화성 하지원은 커플 스쾃에서 남양주 공유와 인천 김사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다.

커플 스쾃에 앞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은 바로 곤지암 이석훈의 투혼이다. 커플 스쾃 미션에서 신발과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버티던 그는, 이내 코피까지 쏟아내며 훈련을 완주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 몸은 한계였다. 그런데 뒤에 지원 님이 계셔서 무조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곤지암 이석훈의 진심 어린 고백에 유이는 "이게 진정한 사랑의 힘인 것 같다"라며 감동을 감추지 못한다.

▲'잘 빠지는 연애' 4회(사진 제공 = TV CHOSUN)
그런가 하면, 이날 곤지암 이석훈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려 내가 지금껏 모태 솔로였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지원 님에게 차이면 다이어트 포기할 거다. 180kg 될 거다"라는 극단적 선언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한편 남자 여자 출연자들이 'BTS 트레이너' 마선호의 지휘 아래, 체력과 감정이 동시에 폭발하는 지옥의 다이어트 훈련에 돌입하는 TV CHOSUN '잘빠지는 연애' 4회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