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하은 (사진 = GQ korea 화보 제공)
화보 속 나하은은 담백한 표정과 성숙한 무드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유연한 포즈 연출로 각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하은은 "데뷔를 앞두고 찍는 화보는 처음이라 긴장도 됐지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연습생 생활에 대해 "힘든 순간마다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버텼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함께 연습 중인 팀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뚜렷하고 서로를 많이 아끼는 팀"이라고 설명하며, "어떤 무대든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전해 향후 팀의 방향성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하은 (사진 = GQ korea 화보 제공)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며 국내외 팬덤을 보유한 2009년생 댄서 겸 크리에이터다. 개인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Awesome haeun)'은 구독자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다수의 커버 영상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나하은 (사진 = GQ korea 화보 제공)
한편 2024년 하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나하은은 현재 차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첫 공식 화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나하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