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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앱 첫 주문 고객 할인 이벤트
입력 2025-12-02 13:07   

▲bhc ‘더블 혜택’ 프로모션(사진제공=bhc)
bhc가 자사 앱 신규 이용 고객에게 최대 5천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 지원에 나섰다. 고물가 시대 배달비·식비 부담을 낮추고, bhc 앱의 편의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벤트다.

이번 bhc 프로모션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bhc 앱에서 주문 이력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누르면 즉시 2천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신규 가입자와 기존 ‘뿌린이’ 등급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3천 원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배달비를 제외한 2만 원 이상 배달·포장 주문 시 최대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과 함께 신메뉴를 무료로 맛볼 기회도 마련됐다. 첫 주문 쿠폰을 사용해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메뉴 ‘스윗칠리킹’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 없이 쿠폰 사용만으로 자동 참여되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출시된 스윗칠리킹은 ‘뻔하지 않은 바삭한 양념치킨’을 콘셉트로 개발된 메뉴다.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를 치킨에 얇게 코팅해 마치 ‘빠스’처럼 반짝이는 비주얼과 극대화된 크리스피 식감을 구현했다. 치킨 본연의 바삭함과 육즙까지 살려 기존 양념치킨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bhc 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이 인기 메뉴와 신메뉴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앱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멤버십 전용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