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하루, 카이야 브랜드 모델 발탁(사진제공=카이야)
카이야(KAIYA)는 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인 심형탁의 아들 심하루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하루는 사자 갈기처럼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눈망울로 ‘아기 사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숨에 ‘국민 아기’ 반열에 오르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하루와 함께한 카이야 광고 촬영 현장은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됐다. 낯선 촬영 환경 속에서도 심하루는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모델 경험이 있는 아버지 심형탁의 세심한 돌봄이 더해지며 촬영은 한층 부드럽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카이야 관계자는 “심하루의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카이야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아이의 하루는 물론 부모의 일상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