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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제노, 타로 마스터 변신 '이색 팝업'
입력 2025-12-21 10:55   

▲와칭제노(사진=한터글로벌 제공)
가수 와칭제노가 즈팬스토어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후즈팬스토어 측은 "인터넷 밈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와칭제노와 함께 후즈팬스토어 명동역점에서 '케신당'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즌 행사로 현장은 2026년 행운을 비는 'MZ 무당'의 신당 분위기로 꾸며졌다.

오싹한 분위기의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가 현장에 송출되고, 저승사자 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액운을 떨쳐 낼 수 있는 항아리와 다트, 직접 행운의 부적을 써볼 수 있는 체험존까지 준비돼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인터넷 밈 스타로 떠오른 와칭제노가 현장에서 직접 리딩 해주는 K팝 타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와칭제노의 타로 점사는 온라인 후즈팬스토어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케신당'에서는 'K-신당 신년 운명 패키지'와 'K-신당 신년 운명 앨범 패키지' 등 운명을 점쳐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후즈팬스토어 측은 "'MZ 무당의 K팝 신당'이라는 콘셉트로 이색 팝업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연말연시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