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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 갱년기 테스트→제주도 새 집 공개
입력 2025-12-21 22:06   

▲'미우새' 탁재훈 집(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탁재훈이 갱년기 테스트를 하고, 제주도 새 집도 공개한다.

21일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서 갱년기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앞서 '미우새' 탁재훈은 서장훈과의 오키나와 가이드 투어 대결에서 패배해 집 공개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일반적인 주택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에 스튜디오의 이목이 쏠렸다. 탁재훈은 기상 직후 실직 소식을 접하는 리얼한 모습부터 그만의 이색 취미 생활까지 가감 없이 보여줬다.

집들이 손님으로는 절친한 동생 임원희, 김종민, 신규진이 방문했다. 앞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던 중 김종민은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 후 외박과 술을 모두 끊었다"라고 밝히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신규진은 환갑을 앞둔 탁재훈에게 갱년기 의혹을 제기했다. 예전과 달라진 형의 모습을 지적한 신규진은 즉석에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는 물건을 건넸다. 이에 탁재훈과 임원희가 테스트에 나섰고,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