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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
입력 2025-12-29 20:40   

투어스·윙·히스·리정 등 축제 빛낼 장르 통합 공연

▲윙, 히스(첫 줄), 리정, 베이비주(두번째 줄), 최정원, 홍지민 , 김경선(마지막줄)(사진제공=에일뮤직, 더블랙레이블, 잼 리퍼블릭 에이전시, 신시컴퍼니, 플레디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투어스(TWS)를 비롯한 화려한 축하 무대 라인업을 들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29일 오후 8시 50분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을 방송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투어스,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뮤지컬 '맘마미아!' 팀이 출연해 예능인들의 축제를 빛낸다.

투어스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로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투어스는 앞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축하 무대를 장식한 바 있으며, 멤버 도훈은 현재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앙탈 챌린지'로 사랑받은 투어스의 무대에 예능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투어스(TWS)(사진제공=플레디스)

MBC 예능 프로그램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월드 클래스 실력을 입증한 비트박서 윙과 히스,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던 댄서 리정이 베이비주와 팀을 이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합류해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들은 각각 도나, 타냐, 로지 역으로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