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18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4' 신승용, 박현지, 조유식, 곽민경의 서사가 클라이맥스에 도달한다.
31일 '환승연애4' 18화에서는 신승용, 박현지, 조유식, 곽민경 등 재회와 환승의 기로에 선 출연진들의 대립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최종 선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입주자들은 각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다.
특히 신승용은 일본 여행 도중 급격히 가까워진 박현지와 조유식의 관계에 제동을 건다. 두 사람의 기류에 불안감을 느낀 신승용은 제3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판도 뒤집기를 시도한다.
조유식의 곁을 맴돌던 곽민경 또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던 곽민경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결국 감정을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X(전 연인)와 NEW 사이에서 급변하는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8화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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