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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트와이스 다현, 짝사랑 서사 완벽 소화
입력 2026-02-03 11:50   

스크린 이어 안방극장까지 안착 성공

▲트와이스 다현(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다현이 드라마 '러브 미'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다현은 지난해 2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전력질주',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신인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첫 드라마 출연작인 '러브 미'에서 작가 지망생 지혜온 역을 맡아 현시대 청춘의 고민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다현은 '러브 미'에서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친구를 향한 짝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겪는 감정의 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외로움만큼 공평한 게 어디 있냐"와 같은 대사를 담담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트와이스 다현(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지혜온'을 잘 표현하기 위해 다현은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출판사 편집자인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실제 현업 종사자를 만나 일과와 옷차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구했다. 이러한 노력은 "트와이스 다현인 줄 모를 정도로 연기가 자연스러웠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다현은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선아('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부터 달리는 것에 진심인 지은('전력질주'), 청춘의 자화상을 보여준 혜온('러브 미')까지 매 작품마다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대사 소화력과 캐릭터 해석력에서 합격점을 받은 다현이 2026년 이어갈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