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미스트롯4’는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미스트롯4’는 12주 연속 전 채널 예능 1위를 싹쓸이한 독보적인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종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600점, 온라인 응원 투표 4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000점 등 총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마스터 점수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중간 순위에서는 허찬미(1,973점)가 1위, 이소나(1,972점)가 단 1점 차로 2위를 기록하며 초박빙의 양상을 보였다.
승부를 가른 것은 실시간 문자 투표였다. 총 111만 784표 중 유효표 91만 6,030표가 집계된 가운데, 이소나가 25만 6,310표(득표율 27.98%)를 획득하며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허찬미가 선(善), 홍성윤이 미(美)를 차지했으며 길려원과 윤태화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진으로 호명된 이소나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며 “가족을 위해 희생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상금 3억 원은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나는 이날 인생곡 미션에서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열창해 마스터와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2위 허찬미는 자신의 16년 오디션 역사를 담은 무대로 호평받았고, 3위 홍성윤은 할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4위 길려원은 독보적인 꺾기 실력을, 5위 윤태화는 어머니를 향한 감동의 무대를 완성하며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미스트롯4’는 오는 3월 12일 오후 10시 ‘예능 수련회’를 방송하며,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