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이효리가 전소연과 데이트한 유지훈을 비롯해 오지현, 정지원에게 연애 노하우를 전수한다.
15일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2화에서는 첫 소개팅을 마친 몽글 씨들의 후기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몽글상담소'는 방송 첫 주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순위 7위에 오르는 등 무해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사랑에 대해 궁금해하는 몽글 씨들을 위해 '사랑학개론' 강의를 펼친다. 오지현이 "사랑하면 그 사람만 보인다는 게 진짜냐"고 묻자, 이효리는 "내 마음에 잘생긴 사람은 이상순 한 명뿐"이라고 답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밤에 자려고 누워도, 맛있는 걸 먹어도 자꾸 생각난다"고 사랑을 정의하며 몽글 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출연자 오지현의 두 번째 소개팅 성공을 위해 사비까지 들여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혼자 쇼핑해 본 적 없는 오지현을 위해 직접 옷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개인 소장용 코트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목걸이까지 선물했다. 특히 "상대가 마음에 들면 소매를 살짝 걷어보라"는 구체적인 플러팅 기술까지 전수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로맨틱한 매너로 주목받은 정지원은 남이섬에서 두 번째 소개팅을 가진다. 이상순은 정지원이 상대의 외투를 챙기거나 음식을 먼저 권하는 모습에 "매너가 정말 좋다"며 감탄했고, 이효리는 영화 같은 데이트 장면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유지훈 역시 앞서 아쉬움을 남겼던 전소연과 재회해 애프터 데이트를 이어가며 한층 깊어진 서사를 예고했다.
발달장애 청년들의 리얼 연애 성장기를 담은 '몽글상담소' 2회는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