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 최강록 셰프가 금의환향한다.
22일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는 지난 1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최강록이 출연해 셰프 군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최강록은 "'흑백요리사2' 우승에 '냉부'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딸의 부탁으로 '냉부 어워즈' 당시 팬이 최강록에게 선물한 인형을 찾으러 왔다고 언급하고, '냉부'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배우 나나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평소 '냉부' 찐팬임을 인증한다. 규현은 특정 셰프의 영상 모음집을 섭렵한 '요잘알'의 면모를 과시하고, 나나 역시 특정 셰프와의 예상치 못한 인연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또한 최근 역주행 중인 '오렌지캬라멜'의 퍼포먼스를 위해 나나와 '냉부 공식 댄서' 정호영, 박은영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격렬한 댄스 파티를 지켜보던 최강록은 확연히 바뀐 스튜디오 분위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관리의 아이콘' 나나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냉장고 공개 과정에서 공복에 버터를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는 나나만의 독특한 관리 비법이 공개되자 셰프들은 직접 시식에 나서며 호기심을 보인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나나의 냉장고 식재료를 활용해 '무탄고지 요리'를 주제로 윤남노와 박은영이 맞붙는다. 2026 시즌 아직 별을 따지 못한 윤남노는 "버터를 왕창 때려 넣을 것"이라며 배수의 진을 치고, 박은영은 중식을 내려놓고 '에이미 팍'으로 변신, 양식 재도전에 나선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샘킴과 권성준의 대결이 성사된다. 권성준은 샘킴의 최근 인기를 경계하며 견제에 나서고, 평소 '성자'로 불리던 샘킴은 권성준을 향해 의외의 독설을 내뱉으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두 사람은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비장의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
1년 만에 돌아온 최강록의 활약과 나나의 관리 비법이 담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