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의 질문들' (사진제공=MBC)
25일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검찰개혁과 진영 내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검찰개혁의 핵심 법안인 공소청 설치법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제 남은 최대 쟁점은 보완수사권 부여 여부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빼앗느냐, 아니면 최소 필요에 따른 보완수사권을 주느냐가 검찰개혁 마무리를 앞둔 마지막 쟁점이다.
이를 둘러싸고 당·정·청 간에 이견이 노출된 가운데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돌출된,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즉, ‘대통령 최측근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조건으로 검찰과 거래를 시도한다’는 식의 확인 불가 설이 방송되면서 검찰개혁 방향과 김어준 방송을 두고 여권 내 갈등 양상이 크게 불거졌다. 결국 대통령 지시로 검찰 개혁을 둘러싼 당·정·청 간 이견이 일단락된 상황에서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을 성격에 따라 분류한 이른바 ABC론을 주장하면서 또다시 격렬한 논란의 불을 댕겼다.
이처럼 지지층 간의 논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질문들'은 유시민 작가와, 검찰 내 레드팀을 자처해 온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그리고 검찰 개혁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금태섭 변호사와 함께 ‘검찰개혁과 진영 내 갈등’이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유시민 작가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금태섭 변호사가 출연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25일 밤 9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