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의 합작 오디션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이하 월스파)'가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돌입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 '월스파' 6화에서는 1만 400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최종 후보 4인이 확정됐다. 주인공은 히오리(18), 아야나(18), 사쿠라(15), 아오이(19)로, 이들은 미국 LA에 위치한 하이브-게펜레코드 트레이닝 캠프에 입성해 데뷔를 향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최종 후보 4인은 앞서 데뷔조로 확정된 에밀리 켈라보스, 렉시 레빈, 사마라 시케이라와 합을 맞추게 된다. 이들 중 단 2명만이 기존 데뷔조와 함께 피날레 공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인정현 하이브-게펜레코드 프로듀서는 "지금까지의 성장 속도에 안주한다면 데뷔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더욱 치열해질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현지 트레이닝에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 팝스타들과 협업해온 안무가 니키 파라모와 마사(MAASA)가 퍼포먼스 지도를 맡았으며,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보컬 코치 로렌 레이알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
'월스파'는 지난 2월 첫 방송 이후 일본 아베마 내 'K-팝 프로그램 랭킹' 1위를 고수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 유입이 늘고 있는 '월스파'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