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대 국어교육과 유하진→죽음학 교수 정현채, '유퀴즈' 20년 후 특집
입력 2026-04-15 20:37   

▲'유퀴즈' 정현채 교수(사진출처=tvN)

서울대 국어교육과 유하진 학생, 죽음학을 연구한 정현채 교수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tvN '유퀴즈' 339회는 '20년 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의대·한의대·약대에 동시 합격하고도 사범대를 선택한 유하진 학생과 20년간 죽음학을 연구해온 정현채 교수가 출연해 각자의 인생 철학을 공유한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26학번 유하진 학생이 출연해 이른바 '메디컬 3관왕'을 포기한 비화를 밝힌다. 유하진 학생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어 교사라는 꿈을 향해 사범대를 택한 확고한 신념을 전한다. 특히 아들의 의대 포기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솔직한 반응과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유하진 학생만의 공부 비법, 미래 교육부 장관을 꿈꾸는 대학 생활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유퀴즈' 유하진 서울대 국어교육과 학생(사진출처=tvN)

국내 소화기내과 권위자에서 죽음학 강연자로 변신한 정현채 교수가 죽음 너머의 세계를 조명한다. 30년간 서울대병원에서 생명을 살려온 정 교수는 자신이 죽음학에 몰입하게 된 계기와 함께 과학적으로 접근한 사후세계의 가능성을 설명한다.

또한 2018년 암 판정 이후 제주도로 이주해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정 교수의 삶의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순간 등 사후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사례들도 함께 다뤄진다.

'유퀴즈'는 15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