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의 축구선수 시절 비화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의 이야기가 '유퀴즈'에서 펼쳐진다.
tvN '유퀴즈' 339회는 2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특별한 인연들과 함께 '20년 후'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과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역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예능 나들이에 나선 안정환은 '테리우스'로 불리던 전성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축구 인생을 되짚는다. 최근 4억 원이 넘는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배고픔을 잊기 위해 축구를 시작했다"라는 고백과 함께 팬레터를 하루 500통씩 받던 시절의 비화를 공개한다.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 패널티킥 실축으로 겪었던 마음고생과 골든골의 환희를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페루자 구단에서의 방출 통보와 무적 신세로 지냈던 6개월 등 화려함 뒤에 가려졌던 시련의 시간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일본 활동 당시 경기장을 찾았던 유재석, 강호동과의 인연을 비롯해 국가대표팀을 향한 냉철한 전망도 덧붙인다.

글로벌 스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 세계 최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한국 개봉을 앞두고 '유 퀴즈'를 찾은 두 사람은 20년 만에 호흡을 맞춘 소회를 전한다. 앤 해서웨이는 유재석을 광고에서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앤디 역 9순위 후보였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할리우드의 전설 메릴 스트립은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엔딩 장면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여배우는 마흔까지만 매력적이다"라는 업계의 편견에 맞서 커리어를 이어온 심경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