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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정보석·예지원·박하선, 연기파 배우의 반전 예능감
입력 2026-04-18 06:00   

▲‘아는 형님’ 예지원·정보석·박하선(사진=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정보석, 예지원, 박하선이 등판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10년 만에 재공연되는 연극 ‘홍도’의 세 주인공 정보석, 예지원, 박하선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정보석은 필모그래피에 얽힌 진솔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의 코미디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 다른 작품을 고사하며 6개월을 기다렸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반대로 ‘자이언트’의 악역 연기를 통해서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심경을 전해 형님들의 공감을 샀다.

예지원은 촬영 현장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일화를 공개했다. ‘정글의 법칙’ 당시 카메라 감독이 코피를 흘렸던 사건을 언급하며 이후 다른 수중 촬영에서도 동일한 감독이 코피를 쏟았던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서 당시 카메라 감독과 깜짝 재회가 성사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하선은 과거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 겪었던 억울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작가님의 요청으로 예쁜 척을 했다가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라며 이후 무서운 마음에 택시를 이용했다가 그마저도 비난의 대상이 됐던 가슴 아픈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