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보이스 오브 팬텀 - 리베란테'(사진출처=EMK엔터테인먼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오케스트라와 결합한 압도적인 무대로 세종문화회관을 물들였다.
리베란테는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보이스 오브 팬텀 - 리베란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리베란테의 견고한 보컬과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리베란테는 미니 2집 수록곡 'Sueño Lunar(달의 꿈)'와 '새벽별'을 비롯해 영화 '시네마 천국' OST 'Se', 안드레아 보첼리의 'Ali di libertà' 등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발매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해 더욱 웅장하고 섬세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보이스 오브 팬텀 - 리베란테'(사진출처=EMK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진원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노현우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Stars'를, 김지훈은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Why god why'를 가창하며 각기 다른 보이스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 커버곡 무대를 라이브로 처음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리베란테는 보컬과 악기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고퀄리티 공연을 통해 음색과 표현력을 확장했으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음악적 도약을 입증했다.
공연을 마친 리베란테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데뷔 3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AWAKEN'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