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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10년 열애 끝 결혼 D-day
입력 2026-04-24 01:30   

▲옥택연(비즈엔터DB)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옥택연은 24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에는 2PM 멤버 전원이 출동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준케이, 닉쿤,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사회는 멤버 중 가장 먼저 기혼자가 된 황찬성이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서로를 믿고 의지해온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2PM의 히트곡 가사를 활용한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한다"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가요계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2024년에는 영화 '그랑 메종 파리'를 통해 활동 영역을 해외로 넓혔다.

옥택연이 속한 2PM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약 10년 만에 완전체로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