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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회…박시은 "고생 많았다"
입력 2026-04-29 01:00   

▲진태현, 박시은 부부(비즈엔터DB)

배우 진태현이 2년 만에 '이혼숙려캠프'를 떠나는 소회를 전했다. 그의 아내 박시은은 남편의 노고를 격려하며 '결혼 장려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를 공식화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진태현은 자신의 조언이 출연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지 고민했다면서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 장려 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그의 게시물에 아내 박시은은 "우리 허니 너무 고생 많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편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태현 역시 "자기가 고생했다. 고마워"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금슬을 과시했다.

JTBC 측은 진태현의 하차에 대해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의 출연 분은 오는 6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