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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김범, 여심 저격하는 햇살 미소
입력 2026-05-04 12:00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김범 (사진출처=SBS )
김범이 무해한 플러팅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김범은 운명을 믿는 재벌 서에릭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설렘 직배송 로맨스에 달콤지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극 중 서에릭은 업무 현장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지만 짝사랑 상대인 담예진(채원빈 분) 앞에서는 한없이 무장해제되는 반전 면모를 보인다. 특히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담예진에게 서운함을 내비치거나 당황해하며 ‘뚝딱거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에릭의 로맨틱한 서사도 몰입감을 더한다. 3년 전 비 오는 날 자신의 우산 속으로 뛰어든 담예진에게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오지 않는 상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과거 회상 장면은 김범의 세밀한 감정 연기와 만나 극의 애틋함을 극대화했다.

재회 후 서에릭은 담예진의 '공과 사' 철칙을 존중하면서도, "일이 마무리되면 함께 맛있는 걸 먹자"며 선을 넘지 않는 진심 어린 고백을 건넸다. 이 같은 '무해한 플러팅'은 담예진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흔들며 김범 표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