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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40년 음악 여정 마침표"
입력 2026-05-04 13:53   

▲임재범(사진출처=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재범이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임재범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포문을 열어 전국 12개 도시를 순회한 대장정의 최종장이다.

▲임재범(사진출처=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임재범의 음악 세계를 집대성한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6개월간 이어온 전국 투어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팬들과 나눴던 교감을 되짚으며 임재범다운 방식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지난 투어 과정에서 쌓인 이색적인 에피소드들도 화제다. 전주 공연에서는 국경을 넘어온 폴란드 팬의 정성 어린 선물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청주에서는 임재범이 직접 새우젓을 역조공하는 유쾌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는 긴 공백기를 기다리다 '새우젓이 됐다'고 자처한 팬들의 농담에 화답한 것으로 그의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확인케 했다.

▲임재범(사진출처=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독보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담백한 입담으로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해 온 임재범은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40년 세월이 녹아든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