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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황민호, 국제합창대회 금상·특별상 2관왕 '눈부신 성장'
입력 2026-05-06 09:43   

▲황민호(사진 = tvN '앙상블' 방송 캡처)
'앙상블' 가수 황민호가 음악을 향한 열정과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합창단 여정을 마무리했다.

황민호는 5일 방송된 tvN ‘앙상블’ 최종회에서 대한민국 국제합창대회(KICC)에 출전했다.

이날 황민호는 초반의 낯선 모습과는 달리 단원들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여는 등 부쩍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본 무대 직전에는 갑작스러운 동선 변경과 리허설 시간 부족이라는 위기가 닥치기도 했다. 퇴장 대열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황민호는 “어렵고 복잡하다. 솔직히 모든 것이 걱정된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 ‘꿈꾸지 않으면’의 전주가 흐르자 황민호는 단원들과 함께 화음과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달팽이’ 무대에서는 자신의 장기인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역동적인 장단은 단원들의 댄스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고 결국 합창단은 특별상과 금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황민호는 “또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