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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진도 초평항 전복·뜸북국 속 정성
입력 2026-05-09 19:00   

▲'동네한바퀴' 진도(사진출처=KBS 1TV)
'동네한바퀴'가 진도 초평항 부부의 전복삼겹살구이와 버터전복구이, 전복회 등 다채로운 전복 한 상과 정성 가득 담긴 뜸북국을 만난다.

9일 방송되는 KBS 1TV '동네한바퀴'에서는 바다와 땅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진도를 찾아간다. 진도대교를 지나는 해상케이블카에 올라 오래전 명량해전이 벌어졌던 울돌목을 한눈에 담는다.

▲'동네한바퀴' 진도 (사진출처=KBS 1TV)
초평항에서 전복 식당을 하는 부부가 있다. 남편은 바다에서 전복을 기르고 아내는 그 전복으로 식당에서 요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전복 삼겹살 구이, 전복회 등 전복 요리 한 상에는 배를 든든히 채울 신선하고 깨끗한 바다의 맛이 담긴다.

▲'동네한바퀴' 진도 (사진출처=KBS 1TV)
청정해역에서만 채취되는 해초 뜸부기에 갈비를 더해 끓여낸 뜸북국은 진도의 향토 음식이다. 박숙현 씨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시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으로 뜸북국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 힘들었지만 시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지금까지 가게를 이어올 수 있었다. 뜸북국 한 그릇에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정성과 시아버지를 향한 며느리의 그리움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