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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박지훈, 한동희 노리는 음모 엿듣다 낭떠러지 추락
입력 2026-05-27 08:33   

▲박지훈 (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방송 캡처)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온몸을 던진 열연으로 캐릭터의 한계 없는 성장을 그려냈다.

박지훈은 2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화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액션을 소화했다.

이날 전투 훈련의 막이 오르자 강성재(박지훈 분)는 단순한 취사병을 넘어 전천후 에이스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야외 야전 취사 도중 대항군의 기습적인 습격을 받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현장을 통제하며 취사병의 본분을 다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땅굴 내부에 은신해 있던 대항군을 성공적으로 소탕하고 철수하던 과정에서 짙은 어둠 속 홀로 방향을 잃고 부대에서 낙오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것. 박지훈은 사방이 고립된 극한의 환경에서 밀려오는 강성재의 불안감과 외로운 심리 상태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사실감 있게 묘사했다.

어둠 속에서 의문의 불빛을 따라 걷던 강성재는 비어있는 대대본부 집결지에 도달했고 그곳에서 이민구 대위가 조예린(한동희 분) 중위를 겨냥해 "확 처리해 버릴까요?"라며 음모를 꾸미는 현장을 목격했다. 다급히 자리를 피하려던 강성재는 추격전 끝에 발을 헛디뎌 가파른 낭떠러지 밑으로 굴러떨어졌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박지훈이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동희를 둘러싼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