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지수가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은 최지수가 출연해 자신의 원룸 하우스를 소개한다. 최지수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노라'를 연기한 배우로,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묘 감자와 함께 지내는 아담하고 정갈한 공간을 선보인다.
자취 3년 차인 최지수는 기상 직후 침대 정리부터 요일별 청소 계획표 이행까지 철저한 루틴을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다 쓴 치약을 세탁기 청소에 활용하는 등 자신만의 살림 비결을 공유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화장실 물때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열정적인 청소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화장실이 그 사람을 보여준다"라고 말할 만큼 청결 관리에 진심인 그의 태도는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지수는 생활력 강한 면모도 함께 보여준다. 9년 동안 연기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모은 돈으로 마침내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힌다.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상환 완료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쏟은 최지수는 "학자금 대출은 나의 몫이라 생각했다"라며 부모님 도움 없이 홀로 빚을 갚아온 과정을 설명한다. 그는 대출 상환 후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으로 평소보다 3배 많은 장보기를 실천하며 소소한 성취감을 누린다.
아버지를 위한 축하 파티를 준비하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직접 요리와 케이크를 준비한 최지수는 아버지의 끈기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존경심을 표하는 한편,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당시의 솔직한 소회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