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박아인, 자책부터 양심 고백까지 입체적 열연
입력 2026-05-30 11:45   

▲박아인(사진출처=SBS)
배우 박아인이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혔다.

박아인은 지난 2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히트 홈쇼핑의 쇼호스트 ‘지윤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11, 12회 방송에서 지윤지는 손창호(채동현 분)의 협박을 받던 중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과거 굿모닝 크림 입점 과정에서 뒷돈을 수수한 사실을 담예진(채원빈 분)에게 고백했다. 이어 사건의 전말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전달하며 사과한 뒤 홈쇼핑을 떠나는 모습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박아인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화려한 쇼호스트인 캐릭터의 외로움과 복잡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아인은 “지윤지는 남모를 외로움과 빈구석이 많았던 인물로 치열한 삶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은 큰 도전이었다”라며 “상처도 많고 완벽하지 않은 윤지였지만 그 삶을 대신 살아보는 동안 잠시나마 진심으로 행복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