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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이주화, '사랑과 전쟁' 악역 배우 근황 공개
입력 2026-06-04 21:05   

▲'특종세상' 이주화(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배우 이주화의 근황을 전한다. .

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던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화는 3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80대 노모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로서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는 가스레인지 등 일상적인 단어를 잊어가는 어머니를 위해 낱말 카드를 활용한 인지 훈련을 돕는 등 정성으로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

이주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필요로 할 때 항상 옆에 있지 못해 마치 어머니를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사랑과 전쟁'에서 소름 돋는 악역과 불륜 연기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던 그는 실제 삶에서는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주는 '효녀'로서의 반전 면모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