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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남노 식당 '뽐스도핀' 신메뉴 공개
입력 2026-06-06 23:04   

▲'전참시' 윤남노 셰프(사진출처=MBC)
윤남노 셰프의 첫 식당 레스토랑과 '뽐스도핀', '투명한 토마토 소스' 등 신메뉴가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윤남노 셰프의 혹독한 자영업 도전기와 함께 그의 첫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가게로 찾아온 박은영, 조서형, 이경진 셰프들의 매콤달콤한 독설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첫 매장을 오픈한다. 과거 박은영 셰프 편에서 예고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수천만 원대 초고가 오븐의 실물이 마침내 위용을 드러내며 대형 뷔페에서나 볼 수 있는 초대형 워크인 냉장고까지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심지어 손님들이 사용할 커트러리와 접시, 글라스 제품에만 3천만 원 이상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등 셰프들의 로망을 집약한 주방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후배 셰프들마저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꿈의 주방’을 얻은 대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혹독했다. 윤남노는 식당 오픈을 준비하며 영혼까지 탈탈 털린 현실 고충을 고백한다. 당장 월세와 기물값 등 입금해야 할 돈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잔인한 현실 속에서 지갑이 얄팍해진 그는 결국 친한 동료 셰프들을 찾아다니며 ‘동냥밥’을 얻어먹고 다녔다는 웃픈 일화를 털어놓는다.

특히 과거 고용직 셰프 시절 전복, 소고기, 삼치, 가리비 등 최고급 식재료를 팍팍 넣은 스텝밀(직원 식사)로 큰 화제를 모았던 것과 달리, 사장이 된 후 180도 바뀐 윤남노의 스텝밀이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주방 직원들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던 윤남노는 조심스럽게 라면 10봉지를 꺼내 들고 회심의 ‘짬뽕라면 레시피’를 선보인다. 하지만 정작 개업 첫날이라 매장에 젓가락조차 구비되지 않아 양식용 포크로 라면을 눈물겹게 건져 먹는 웃픈 상황이 연출돼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전참시' 윤남노 셰프(사진출처=MBC)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첫 영업에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무서운 장사 선배들인 박은영, 조서형, 이경진 셰프가 들이닥친다. 이들은 양손 가득 역대급 개업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다가도 이내 날카로운 전문가의 레이더를 발동해 매장 구석구석을 스캔하기 시작한다. 빚 6억의 주방을 본 장사 선배들은 윤남노를 향해 뼈 때리는 현실 조언과 매콤한 팩트 폭격을 사정없이 날려 윤남노의 멘탈을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그럼에도 윤남노는 그간 갈고닦은 요리 내공을 총동원해 기상천외한 신메뉴를 대방출하며 장사 선배들의 입을 막아선다. ‘투명한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예술적인 식전 요리부터 감자 뇨끼를 프랑스 디저트인 ‘슈’처럼 부드럽게 재해석한 ‘뽐스도핀’까지 독창적인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윤남노 셰프는 과거 박은영, 조서형 셰프와 동시에 불거졌던 황당무계한 ‘삼각 열애설’의 전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직접 해명에 나선다. 이에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새 신부’ 박은영 셰프는 훈남 의사 남편과 만나게 된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와 설레는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