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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에이스토리, '크래시2' 등 2026년 제작 라인업 공개
입력 2026-06-11 11:00   

▲'크래시2' 포스터(사진출처=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241840)가 장르물부터 사극, 액션 드라마까지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단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한 전작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번 시즌에서는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격상돼 전국 단위 교통범죄 사건을 수사한다.

'모범택시' 등을 연출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그룹 엔시티(NCT) 지성이 남강경찰서 교통과 순경 '지대세' 역으로 새로 합류했다. 올해 하반기 ENA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수성궁 밀회록' 포스터(사진출처=에이스토리)

오는 7월에는 로맨스 퓨전 사극 '수성궁 밀회록'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왜 오수재인가'의 박수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채원빈이 수성궁의 궁녀 '운영' 역을, 배우 강훈이 문종 '이향'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기택과 김무준은 각각 진양대군과 안평대군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파괴지황' 포스터(사진출처=에이스토리)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의 신작 '파괴지황'은 이달 중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에이스토리와 샤이닝파크가 공동 제작하는 대형 액션 드라마로, 10년간 조직폭력계의 에이스 킬러로 활동하던 인물이 경찰 신변보호 전담팀에 배치된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피해자를 지켜내는 스토리를 담는다.

또 에이스토리는 내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UFP(Unification Prison, 통일 교도소)', '리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등 3편의 신작 캐스팅 및 편성을 논의 중이다.

'UFP'는 '열혈사제' 시리즈,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의 차기작으로 근미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사이버펑크 스토리의 시즌제 프로젝트다.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집필 중인 '리키'는 역도산과 김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준비 중이다. 박유영 감독이 연출하는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무녀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장르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