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다감이 부모님에게 찰떡이의 진짜 성별을 서프라이즈로 알리기 위해 친정을 찾는 여정이 그려진다.
성별을 오픈하기 전 한다감이 무심결에 “나 요즘 갈비찜이나 족발이 그렇게 먹고 싶다”라며 임신 후 달라진 입맛을 언급하자 이를 듣던 친정아버지가 즉각 “아들이네, 아들!”이라며 예리한 촉을 가동해 한다감을 당황하게 만든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임신 중에 유독 고기가 당기면 아들을 임신했다는 옛 속설이 있다”라며 확신을 보인 데 이어 “ 사실 내가 어제 아들 태몽을 꿨다. 아주 커다란 먹구렁이가 나오는 꿈이었다”라며 대표적인 아들 태몽인 구렁이 꿈 비하인드를 밝혀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찰떡이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한다감의 ‘육아 난이도 최상급’ 어린 시절 사진과 목격담도 베일을 벗는다. 사진 속 한다감은 개구쟁이 표정 그 자체로 남다른 장꾸력을 풍긴다.
한다감의 어머니는 “다감이가 어릴 때 호기심이 정말 많았다”라며 “하루는 동네 주민들이 다 함께 담근 귀한 고추장 장독대를 찾아가 흙 묻은 맨손으로 고추장을 마구 휘저으며 촉감 놀이를 했다”라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한다. 당시 장독대 내부가 궁금했던 꼬마 한다감은 손으로 고추장을 범벅한 뒤 볼터치를 하듯 자신의 얼굴과 동네 친구들의 얼굴에 고추장을 골고루 발라주며 골목을 누볐다는 것. 이에 한다감은 부끄러워하기는커녕 “그때 고추장이 정말 많이 궁금했었나 보다”라며 뻔뻔하게 과거의 자신을 대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